《윤석열 정부》의 배는 곧 침몰할 것이 분명하다.
《방송통신위원장》이라는 작자는 그 무슨 《언론 자유》를 지키겠다더니 지난 정부 시절 언론 장악으로 한 건 해먹고,
《녀성가족부장관》이라는 작자는 자기가 준비한 행사의 책임을 아직 완전히 지우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묻기만 하겠다는데 수배자처럼 도망이나 다니고,
《통일부장관》이라는 작자는 우리 헌법을 무시하며 자신만의 통일관을 드러내는 발언을 일삼는 등, 문제인 사람만 어찌 잘도 꼭 집어 여러 요직에 앉혀놨다.
그러나 결국 《대통령》이라고 앉아있는 작자가 《공산당타도》라는 쌍팔년도 시절 이전이나 찾아볼 수 있는 말을 꺼내는 작자이니, 뭘 기대하겠는가.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라는 문구들로 우리 대한인민들을 아주 달콤하디 달콤한 양갱더미로 유혹한 그것들은 곧 그 양갱이 《설국렬차》의 《단백질양갱》처럼 《바퀴벌레》로 만들었다는 것을, 인민들께서 깨닫게 되는 순간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많은 분들이 《양갱》의 진실을 깨닫고 계신다.
미친듯이 차갑고 거센 후폭풍을 감당해야할 것이다.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 국장 김은정(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