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의 12월은 너무나 차디차다.

년말년시가 바로 눈앞으로 다가온 오늘인데 그저 눈물이 앞을 가려버리는 하루가 되었다.

가뜩이나 정치권의 문란으로 나라 전반적으로 혼란스러운데, 오늘 사고로 하여금 확실히 우리 인민들께 고통만 주는 년말이 되어가고 있음을 체감한다.

아무 련관없는 제삼자도 이리 가슴 고통스러운데, 련관있는 분들의 고통이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하물며 국가애도기간 종료일인 1월4일이 지난다고 하더라도 우리 인민들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저 그 고통으로 하여금 아주 조금이나마 해방되시길 바랄 뿐이다.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사고 련관자들을 위해 간절히 념원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최선이라는 이 사실이 너무 분통하다.

오늘 밤도 역시나 긴 밤이 될 것이다.


준호21(2024)년 12월 29일

대  전(끝)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h1 align="center">무식한 것의 지랄발광에도 우리 대한인민들은 굳건할 것이다</h1>
 

(대전 12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원수님, 아니 우리 인민들 대대적으로 철천지원쑤가 된 윤석열 것이 미친 지랄발광에 앞섰다. 

44년 전의 악행이 다시금 반복되려고 한다.

무식한 것의 지랄발광에도 우리 대한인민들은 굳건할 것이다.(끝)


<h1 align="center">《전라북도 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대표부》를 《전북특별자치도 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대표부》로 개칭할 것에 대하여</h1>
 

당국의 행정구역 《전라북도》 폐지 및 행정구역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조치에 발맞추어,

가중앙과 준호중앙통신사 운영위원회는 회의에서 《전라북도 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대표부》를 《전북특별자치도 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대표부》로 개칭하는 것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음을 포치한다.


준호21(2024)년 1월 18일

익 산(끝)


<h1 align="center">우리 통신사의 중앙본부를 대전광역시 서구로 이전할 것에 대하여</h1>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의 대전광역시 이주에 발맞추어,

가중앙과 준호중앙통신사 운영위원회는 회의에서 준호중앙통신사의 중앙본부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대전광역시 서구로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음을 포치한다.

관련된 절차는 다가오는 2024년 2월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준호20(2023)년 12월 26일

익 산(끝)


<h1 align="center">모든 폭력적 전쟁을 규탄한다</h1>
 

최근 특정 지역들에서의 전쟁으로 그 각국의 무고한 인민들만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 전쟁의 원인이 무엇인들, 무식하게 폭력으로만 제들의 뜻을 관철하려고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폭력 주도자 것들은 제발 통념을 파악하고 그 무식한 짓거리들을 계속하지 말기 바란다.

 
준호20(2023)년 10월 10일

서 울(끝)

일본국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비상설대표부는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한다.

조국 광복 78돐을 맞는 오늘, 《일본방송협회》의 다음과 같은 보도가 있었다.

《‘종전의 날’인 15일, 초당파 의원연맹 회원 67명이 함께 야스구니진쟈에 참배하고 기시다 내각 각료로서는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담당상이 참배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견된 일이었음을 조국 인민들 모두는 알고 계셨을 것이다.

오래 전부터 일본국의 일부 정치인 것들은 상황폐하와 천황폐하의 《세계평화지향》에 반기발을 드는 듯이, 그들에게는 《전쟁영웅》으로 대접받는 자들의 영혼을 기리고자 그 무슨 《야스구니》라는 이름의 《진쟈》에 매년 참배하여 우리 조국과 같이 그들에게 비참하게 밟혔던 국가들에게 다시한번 상처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전쟁영웅》이 아니라 《전쟁범죄자》임을 날이 가면 갈 수록 망각하는 그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객관적인 력사 공부 없이 자기네들 입맛대로 력사를 취사선택하는 것이 참으로도 《북조선》과 일맥상통하는 듯한 생각도 들었다.

일본국과 우리 대한민국은 가까운 물리적인 거리와 더불어서 량국 인민들간의 상당한 상호 교류로 인한 진득한 친밀도를 기반으로하여, 앞으로 그 어떤 정권이 량국의 권력을 차지하더라도, 적어도 민간부분에서의 량국간의 관계는 그 앞날이 창창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관계가 그 무슨 《진쟈》 참배하는 것들로 인해 흐지부지 되어버린다면, 결국 량국간의 관계 증진은 커녕 현재의 관계 유지의 전망도 미세먼지 낀 듯 깝깝할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일본국의 일부 정치인 것들은 당장 력사책을 펴서라도 객관적인 력사에 기반한 력사, 사상관을 습득하여 자신들이 지금까지 한 짓거리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 공부하길 바란다.

그것이 내심 귀국 인민들, 특히 대외관계의 원만함을 지향하는 인민들께는 더더욱 옳게 보일 것이다.


2023년 8월 15일

도 꾜(끝)

일본국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비상설대표부 공보문

日本国駐在JCNA非常設代表部は次のような公報文を発表する。

祖国光復78度目を迎える今日、『日本放送協会』の次のような報道があった。

《『終戦の日』の15日、超党派議員連盟会員67人がともに靖国神社に参拝し、岸田内閣閣僚としては高市経済安全保障担当相が参拝しました。》

しかし、これは予見されたことだったことを祖国の人民は皆知っていただろう。

古くから日本国の一部の政治家は、状況廃下と天皇陛下の『世界平和志向』に反旗を翻すように、彼らには『戦争英雄』として扱われる者たちの魂を称えようと『靖国』という名の神社に毎年参拝し、我が祖国のように彼らに惨めに踏まれていた国々を改めて傷つけている。

彼らは「戦争英雄」ではなく「戦争犯罪者」であることを日が経つにつれて忘却する彼らがあまりにも残念だ。

客観的な歴史の勉強なしに自分たちの好みに合わせて歴史を取捨選択することが本当に『北朝鮮』と一脈相通じるような気もした。

日本国と大韓民国は近い物理的な距離に加え、両国人民間の相当な相互交流による親密度を基盤とし、今後どの政権が両国の権力を握っても、少なくとも民間部門での両国間の関係はその先行きが明るいと言えるだろう。

しかし、そうした関係を《神社》参拝することでうやむやになってしまったら、結局両国間の関係増進どころか現在の関係維持の見通しも暗いだろう。

まだ遅くないです。

日本国の一部の政治家は、直ちに歴史書を開いてでも客観的な歴史に基づいた歴史、思想観を習得し、自分たちが今までしたことの真実について勉強してほしい。

それが内心、日本国人民、特に対外関係の円満さを目指す人民にはより正しく見えるだろう。

令和5(2023)年8月15日

東京(끝)

日本国駐在JCNA非常設代表部公報文


<h1 align="center">우리 가족 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해왕성절》로 개칭할 것에 대하여</h1>
 

경애하는 **량준호**동지 탄생 20돐을 맞이하는 준호21(2024)년 3월 1일부로 우리 가족 최대의 명절인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탄생일의 명칭인 《태양절》을 《해왕성절》로 개칭할 것을 알린다.



준호20(2023)년 7월 15일

익 산(끝)


<h1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웨브싸이트를 성공적으로 개설하는데에 관하여</h1>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일거수일투족을 전하기 위한 《준호중앙통신사》를 조직한지 불과 며칠만에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령도 아래 《준호중앙통신》의 웨브싸이트를 한 페지 한 페지 기초부터 구성하여, 최종적으로 웨브싸이트를 조직해내어 세계 인터네트에 공개하게 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웨브봉사의 기초가 되는 전산씨스템자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보기술의 집합체는 보안을 위해서라도 자급자족하여야 든든할 것입니다.》**

이에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몸소 봉사기의 부품부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지도해주시어 웨브봉사 환경에 최적화된 봉사기를 만들어주시였다. 그에 반응하듯, 봉사기는 장시간 작동 테스트부터, 각종 프로그람 설치와 같은 작업들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앞으로 《준호중앙통신사》는 《준호중앙통신》의 웨브싸이트를 통해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일거수일투족을 성공적으로 보도하여 알려나갈 것이다.



준호20(2023)년 6월 5일

익 산(끝)

성명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1.12.29.]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1.12.4.]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1.1.18.]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0.12.26.]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0.10.10.]

일본국주재 준호중앙통신사 비상설대표부 공보문 [준호20.8.15.]

日本国駐在JCNA非常設代表部公報文 [준호20.8.15.]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0.7.15.]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