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중앙통신사 리승완 유럽 2국장 담화

준호20(2023)년 08월 30일 보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끼의 추악한 위선이 또 한번 세상에 드러났다.

에짚트 탐사보도 저널리스트 《모하메드 알 알라위》를 인용해 젤렌스끼가 에짚트의 《베네시아》라고 불리는 휴양도시 《엘 구나》의 고급살림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젤렌스끼는 부동산 구매를 하기 위해 나토회원국으로부터 받은 금액의 상당부분을 개인사치품을 사는데 지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알라위는 소식통을 대상으로 심층 취재를 한 결과 젤렌스끼 가족이 에짚트에서 500만 달러에 가까운 고급 부동산을 취득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알라위는 살림집 구입, 가격, 계약당사자가 나와있는 문서도 입수해 공개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구매 당사자는 젤렌스끼의 장모, 그러니까 영부인 젤렌스까의 친모인 올가 키야쉬코이고 계약 일자는 지난 5월 16일이었다.

본인의 무능으로 전쟁이 발발해 자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동안 《피해자》, 《영웅》 행세를 하며 동맹국이 원조해준 돈으로 사치를 부리는 추악한 위선자의 면모를 아주 여실히 드러냈다.

도대체 누굴 위한 원조란 말인가?

미제는 윁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으킨 과오를 잊어선 안될 것이다.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바보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라.

준호중앙통신사 유럽 2국장 리승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