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준호 탄생 일화

준호21(2024)년 03월 01일 보도

(익산 3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2004년 3월 1일, 우리 대한인민들의 혼과 얼이 그윽한 《기미독립선언》이 선언된지 85돐이 되는 그 날이었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어머니이신 김경희동지의 걱정과 근심만 앞설 뿐이었다.

앞서 그날 친정집이 있는 전라북도 전주를 찾으시었던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어머니이신 김경희동지께서는 급박한 산통에 동네의 작은 병원을 찾으시었다.

그러나 그 병원의 의사들은 《좀 더 큰 병원으로 가셔야겠습니다.》라며 김경희동지의 《임신중독》현상을 지적하며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고하였다.

이에 경애하는 량준호동지를 배속에 품으신 김경희동지와 그 가족은 재빨리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이동하였다.

본래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2월 후반 즈음을 세상에 나오시기로한 《예정일》로 의사들이 정해놓은 상태였었다.

이에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어머니이신 김경희동지, 아버지이신 양도현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인지해주시였다.

《아가야, 나올 것이면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그윽한 3월 1일에 나오거라. 우리 아가, 언젠가는 우리 민족 력사에 한 획을 그을 인물이 될 것이다.》

이에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2004년 3월 1일 오전 9시 17분께 세상에 나오신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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