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학내민주주의 개선을 요구하는 집단행동 전개

준호21(2024)년 05월 14일 보도

《당장 래년부터 도입될 무학과 비율은 학생과 합의된 내용인가?》,《신뢰가 없는 총장을 따를 학생은 없다!》

(대전 5월 14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비량심적, 비학생친화적 정책들을 단행하여 학내민주주의파괴에만 몰두하며 소속 학생들의 래일을 무참히 짓밟고있는 대학본부를 절대로 규탄하기 위한 전교적항쟁이 날로 확대되여 학내 여론과 학외 여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항쟁의 배경을 살피기 위해 충남대학교 학내 자치 언론인 《충대신문》의 보도를 살피면, 충남대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 량교 총장은 지난 1월 31일 《충남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글로컬 사업 및 대학 간 통합 추진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리진숙(전)총장은 《대학 간 통합은 사업 선정의 필수 조건》이라며 담화문을 통해 대학의 단행적 립장을 거침없이 밝혔다고 신문은 밝혔다.

반면, 이와 같은 충남대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의 추진 과정, 그 예상결과에 있어서 학내 주요 구성원들은 반발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는 통합 추진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으며, 학생의 의견보다 리권이 우선 반영된 잘못된 결정이라는 반발의 여론이라 보는 립장이 대두된 것이다.

우와 같은 대학본부의 학내민주주의 배반 사건을 확실히 단죄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선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로 하여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집단행동을 주최하여 여러 방식으로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

집단행동 주최자는 대학본부 앞 계단의 《과잠》시위, 학내민주주의실종분향소 운영, 여러 학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록종이게시판》과 서명운동을 개진하였다.

총학생회는 총 1,702명이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를 대학본부측에 전달한다 밝혔다.

총학생회측은 13일과 14일에 육성시위로 집단행동의 범위를 넓혀 더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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