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월 14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13,14일 량일간 대전을 방문한 김주윤동지와 2년만에 다시금 상봉하시였다.
상봉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계속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머나먼 미국 땅에서 사는 동무의 안위를 항상 걱정하였다시며 김주윤동지의 세부적인 안위를 살피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김주윤동지의 강건함을 높게 평가하시고 지적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