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학내민주주의 개선을 요구하는 집단행동 전개 계속

준호21(2024)년 05월 15일 보도

《독단적인 사업 추진 중단하라!》,《총장은 우리들의 목소리에 대답하라!》

(대전 5월 15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비량심적, 비학생친화적 정책들을 단행하여 학내민주주의파괴에만 몰두하며 소속 학생들의 래일을 무참히 짓밟고있는 대학본부를 절대로 규탄하기 위한 전교적항쟁이 날로 확대되고 그가 계속되어 학내 여론과 학외 여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학본부의 무론리적이고 비리성적인 학내민주주의 배반 사건을 확실히 단죄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선율》은 지난 13,14일 량일로 하여금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육성시위를 주최하여 확실하게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위는 하루 두 번,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4일 오후 시위에 본사기자가 확인한 바로는, 시위는 제1학생회관 앞 광장인 《민주광장》에 인원이 집결된 후, 대학본부까지 묵언의 행진이 있었다.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 도착한 시위대는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학생회 등의 학생자치기구장들의 립장문 랑독으로 시위의 개회를 알렸다.

총학생회장이자 중앙운영위원장은 총학생회 차원에서의 총장대면이 정당한 리유 없이 원천봉쇄되었다고 밝히며 대학본부의 독단적인 행태를 단죄하였다.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문과대학 학생회장은 만일의 통합시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타격될 사항들을 지적함으로써 대학본부의 무론리적인 행태를 단죄하였다.

립장문 랑독이 끝난 후 시위대렬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생자치기구 성원들은 묵언시위와 육성시위로 그 시위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육성시위에서는 《우리는 대등한 통합 반대한다!》, 《독단적인 사업 추진 중단하라!》, 《본부는 학생들의 우려 사항 해소하라!》, 《충남대학교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라!》, 《총장은 우리들의 목소리에 대답하라!》와 같은 문구들이 주창되었으며, 이로써 2만 학우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위대 성원들은 노력했다.

총학생회측은 16일에 《2만학우총궐기대행진》으로 집단행동의 범위를 더욱 넓혀 더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학본부를 단죄하는 분명한 학우들의 뜻을 대학본부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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