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총학생회와 대학본부 간의 면담회 진행

준호21(2024)년 05월 18일 보도

(대전 5월 18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여러 사업들을 단행하여 소속 학생들의 래일을 무참히 짓밟고있는 대학본부를 절대로 규탄하기 위한 전교적항쟁이 있었어 학내 여론과 학외 여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학생자치기구인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대학본부를 절대로 규탄하기 위해 벌여진 지난 2주간의 집단행동을 성황리에 이끌었다.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 16일의 《학생총궐기대행진》 종료 이후 총학생회와 총장과 대학본부 보직자들은 면담회를 가졌다.

총학생회는 《사업 추진 과정 중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다.》라는 기치 하에 하기와 같은 요구사항을 총장과 대학본부 측에 전달하였다.

  1. 충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사업 추진은 반드시 《충남대학교》의 교명으로서만 추진이 가능하다.

  2. 현재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에서 재학 중인 학생의 캠퍼스 이전으로 인한 학생 피해는 절대 없을 것을 보장한다.

  3. 졸업장 부여는 반드시 입학 기준 학교로서 부여한다.

  4. 위 내용들이 보장되어도 학생이 동의하지 않을 시 통합 기반 《글로컬대학30》사업 추진을 즉각 중지한다.

총장과 대학본부 측은 우와 같은 총학생회의 립장 전달에 있어 이후 구성원들과 성실한 소통 수행으로 충분한 시간을 둘 것을 요청하며 미시적인 사항이 아닌 거시적인, 즉 최종적인 사업 추진의 결론은 구성원들과의 여러 론의 과정을 통해 합리적으로 도출할 것을 약속하였다.

총학생회는 우와 같은 총장과 대학본부 측의 해명에 그 사정을 료해하며 향후 《글로컬사업대응위원회》 설치, 통합 전담반 구성, 글로컬 사업 관심 고취 등의 사업을 펼쳐 대학본부를 철저하게 감시하고 학생들의 립장 대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총학생회는 대학본부 측 명분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이 단순히 학생자치기구들의 학우 의사 《대변》에서 그치는 편이 아니라, 학우들의 관심과 직접적인 참여를 지적하며 그를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