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9차 삼청포럼을 참관하시였다

(서울 6월 16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세미나를 참관하시기 위해 13일 수도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을 찾으시였다.

론설국장 서지호동지가 려로에 동행하였다.

행사는 19시부터 21시까지 계속되었다.

학술세미나는 《북<조선>의 대외전략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국정부에서 《조선》전문가로 42년간 복무 했던 시드니 사일러동지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시드니 사일러동지와 같으신 분의 강연을 듣게되어 참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실무적인 측면에서 견해를 제시해주신 강연자동지 덕분에 《조선》 것들이 그동안 어찌 나왔고 또 그들의 전략이 어떤 의도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작동되었는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시드니 사일러동지의 고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리하시며 자신께서의 견해를 더욱 확장, 확정해 나가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