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들을 소각하여야 할 것이다

준호21(2024)년 08월 25일 보도

우리는 매일 같이 살아가면서 정보기술을 누리지 않는 순간이 없다.

뻐스를 타러갈 때, 까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 동무들과 련락할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정보기술을 항시적으로 리용할 정도로 우리 삶에서 정보기술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 사회에서는 그 정보기술을 잘못된 방향으로 오용하는 쓰레기들에 대한 비토적 인식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그 쓰레기들은 《인간》의 탈을 쓴 체로 사회에 기거하며, 사회에서는 정상적인 인물로 기동하면서 그 뒤에서는 《욕정》에 리성이 파탄난 채로 살아가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디지탈 정보의 특성상 한번 생산된 것들은 세상 밖으로 나뒹굴어지는 순간 영원히 절대로 지울 수 없음에 그 정보의 영구성, 불가변성으로부터 오는 위험성을 지적한다.

이는 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주변 인물까지 모조리 죽여버릴 수 있음에 그 심각성을 절대로 망각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들을 이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싸그리 태워버리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더러운 똥을 피한다는 성격으로 생각하여 결론적으로 강구할 수 있는 대책을 주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형용할 수 없는 용어로 설명될 수 있는 쓰레기들의 감투들을 갈기 찢어 없애야 우리 사회가 비로소 건전해질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결론적으로 론하자면 쓰레기들을 소각하지 못하고 각자 알아서 피하기만 해야하는 현 실태가 암담하기만 하다.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 론평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