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8월 28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이 26일과 27일 량일간 강원도 태백시 일대를 유람하시였다.
일행으로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4학번련합에 소속된 정주용동지, 권혜선동지, 이민서동지, 김상진동지가 려로에 동행하였다.
26일 09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사회과학대학 본관 앞에서 려로는 시작되었다.
김상진동지의 무작위 려행지 선택으로 강원도 태백시가 선정되자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환희에서 비롯된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후 정주용동지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강원도 태백시에로의 려로를 책임지었다.
강원도 태백시에 도착한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첫 방문지로 《초록뿔언덕사슴목장》을 선정하시여 방문하시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목장의 로동자의 배려깊고 상세한 안내를 받으시며 목장과 사슴방목의 실태를 깊게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두 번째 방문지로 태백시내에 위치한 《황지련못》을 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락동강의 발원지로 여겨졌던 련못의 전설적 력사들을 료해하시였다.
이후 숙소에 펼쳐진 저녁만찬을 통해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의 친선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 있었다.
27일 오전,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마지막 방문지로 《룡연동굴》을 선정하시여 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조국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천연동굴을 적극적인 자세로 탐구하시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 미관의 우수성을 료해하시였다.
이후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태백역에서 함께 려행한 일행들과 리별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려로의 전반적인 상황에 있어 공기좋은 태백에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지대한 만족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번 려행 전반에 있어 려로를 강력하게 책임져 준 정주용동지에게 결코 말로만으로는 형용할 수 없는 지대한 사의를 표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이번 려행이 애정깊은 우리 동기들 간의 친선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데 당연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력설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