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4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4월24일 도꾜대학을 방문하시고 난민 관련 회의를 참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동양권 최고의 대학이라고 평가되곤 하는 도꾜대학에 방문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씀하시였다.
난민 관련 회의는 도꾜대학의 이또연구센타에서 진행되었고, 카나다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의 ISOW(International Students Overcoming War),JICUF(Japna ICU Foundation),Pathways Japan이 주최하였다.
회의는 《일본국 내 버마(먄먀) 및 로힝야 난민 교육 경로》에 대하여 론의되였다.
개막 강연으로 일본 소피아대학의 케이 네모토선생이 《버마의 정치적,사회적,인도주의적 상황》을 강의하였다.
1부로 《타이-버마 국경 지대에서의 버마 난민의 상황》에 대해 샨티봉사기구의 타카시 카세선생, 충남대학교의 김정현교수동지, 일본 국제기독교대학의 마런 나우 카우학생동무가 강단에 올랐다.
2부로는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 상황》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방글라데시 지부의 관계자들, ISOW 관계자 학생동무들, 교수선생의 설명이 있었다.
2부가 종료된 이후 리셉션이 있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건설적인 회담을 나누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