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월 27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우들이 국제정치연구반을 조직하고 첫 활동을 가졌다.
국제정치연구반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한 리해와 학습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여 활동을 통해 관련된 인과관계를 체계적으로 리론화하고 심화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조직되였다.
국제정치연구반은 현장 학습, 정기 활동, 정기 학술지 발간을 우선 활동의 목표로 삼았다.
이에 국제정치연구반의 일부 성원들은 7월23일 첫 활동으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개최한 《북한을 읽는 도서관》 프로그람에 참가하였다.
성원들은 조선발 특수자료의 중요성과 의미 및 특성 그리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주요 특수자료 등을 소개받았다.(끝)